[가나자와/시라카와고] 시라카와고(shirakawago)온천 료칸 추천!! 시라가와고온야도유이노쇼(白川郷 御宿 結の庄) 온천. 셔틀버스 시간, 편의점, 개인 온천탕

 

시라카와고 온천 료칸 추천
온야도유이노쇼 가이드 팁

 

온야도유이노쇼 료칸 온천 운영

대중탕 : 오전 5시 ~ 오전 10시 / 오후 3시 ~ 오전 1시

개인탕 : 오후 2시 ~ 오후 10시 (1회, 45분 제한)

 

온야도유이노쇼 료칸 간식 제공

조식 : 7:30 ~ 9:00

석식 : 5:45 / 20:00

커피/티 : 오후 3시 ~ 오후 7시

아이스크림 : 오후 3시 ~ 오전 12시

라면 : 오후 10시 ~ 오후 11시

요쿠르트 : 오전 이른시간

 

온야도유이노쇼 편의시설

유카타 렌탈(체크인로비) : 오후 3시 ~ 오후 10시

베개 렌탈 및 자판기 : 객실층1층, 3층 

전자레인지 : 객실층 1층

흡연실 : 객실층 2층

 

 

 
셔틀버스가 만차여도 5~10분뒤
또 오니 걱정마세요 :)
 

시라카와고료칸
온야도유이노쇼 셔틀버스 시간
onyado yuinosho shttle bus

시라카와고터미널에서 온야도유이노쇼
15:05 / 15:35 / 16:10 / 16:40 / 17:25
온야도유이노쇼에서 시라카와고터미널
9:00 / 9:20 / 9:55 / 10:20 / 10:40 / 11:10
 
온야도유이노쇼 문의메일
shirakawago@dormy-hotels.com

 
시라카와고터미널에서 온야도유이노쇼까지
셔틀버스로 5~10분 소요.
 
일정이 출발 2일전 전부 바뀌는 바람에
급하게 잡았던 시라카와고 료칸
온야도유이노쇼!
 
여기서 가장 큰 실수는...
가이세키를 모두 예약안했다는것!
아쉬웠지만 이 또한 추억으로 만들고 온
온야도유이노쇼료칸 후기입니다 ㅎ
 

 
온야도유이노쇼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신발장에 신발을 넣은 후 체크인하면 되고,
 
그 사이 직원분들이 캐리어를 바퀴까지
닦아서 올려주세요... 섬세해..🫶🏻

 

 

눈이나 비가 내릴때 무료로 사용 가능한
우산, 장화, 나막신!!

 

 

작게나마 시라카와고 전통 선물도 판매하는 곳도 있어요.
 
그리고 방으로 들어가는길.
부족하지 않게 챙길 수 있어
좋았던 셀프 어메니티바도 있습니다.

 

 
온야도유이노쇼료칸 1층에는
대욕장, 개인온천탕, 레스토랑이 모두 붙어 있고,
2층부터는 모두 객실로 되어있어요!
 
단순한 모양의 료칸이라
이동이 쉬웠던 점 ㅎㅎ

 

 시라카와고 객실 안내
재패니즈 웨스트 룸 B타입, 4인

 
침실 겸 다이닝공간이였는데,
맞은편엔 티비와 냉장고가 있어요.
 
넓은 공간이라 저녁에 야식먹기
좋았던 공간ㅎㅎ
 

 
샤워장과 화장실은 각각 1개소로 되어있고,
어메니티는 샴푸/트리트먼트/바디워시만 있어요.
 
칫솔, 면도기, 헤어캡, 면봉 등은
1층 셀프어메니티바에서 챙겨오세요:)
 

 
귀여운 화장대도 창가쪽에 있고
 

 

다양한 식기와 녹차, 드립커피도 있어요.
 

 
2인 예약이라 기본 내의는 2인만 준비가 되어있었고,
 4인 예약시 직원분께 문의하세요.
 
그리고 온야도유이노쇼에서
다양한 유카타가 입고 싶으신분들은
체크인 로비 2층에서 가져오실 수 있답니다.
 

 
귀여운 웰컴간식, 만쥬 먹으며 간식사러 -
 

  
체크인 로비 2층

유카타 렌탈(체크인로비) : 오후 3시 ~ 오후 10시

 

사이즈별로 다양한 유카타를 고를 수 있어요.
남자 / 여자 / 어린이로 나뉘어져 있고,
유카타를 묶는 끈 수량이 얼마 없으니
잘 보고 가세요 :)
 
석식 가이세키를 예약 못했기에
직원분께 근처 음식점 또는 편의점 물어봤는데
 
시라카와고 음식점은
보통 오후2~3시에 영업종료입니다ㅠㅠ
유일하게 편의점만 저녁 9시까지 운영!
 

 
비가 살짝 내리는 4월 중순의 시라카와고.
 
장화와 우산 빌려 떠나는 편의점 찾기.
 

 
실수는 내가 했지만 ㅎ
장화신고 돌아다니는건 처음이라
신났던 편의점행. 재밌다ㅋㅋㅋ
 

 
시라카와고 동네 구경과
 산에서 녹은 물로
뒤덮인 쇼가와 강도 구경하고,
 
길 가다 주류전문점도 찾을 수 있었어요.
영업시간 오후 6시까지.
結のさと白川郷正直屋
 

 
간단한 생필품과 일회용품 판매.
술은 종류와 양이 엄청나더라구요.

면세점이나 돈키호테에도 없는 위스키도
다양하게 판매했던 곳.
 

 

직원분께 물어 도착한 시라카와고 데일리야마자키
영업시간 오후 9시까지 
 
온야도유이노쇼에서 걸어서 30분정도
거리에 있었던거같아요.
좋아하는 과자와 도시락, 맥주 등등 사고
되돌아 가려니 갑자기 까마득하던...ㅋㅋㅋㅋㅋ
 

 

그래서 마지막 셔틀버스 타고 료칸으로 돌아갔어요 ㅎㅎ
 시라카와고터미널에서 편의점까지 도로 10분 거리!
 

 

간식 들고 터미널에서 돌아오는 마지막 셔틀버스타고
다시 온천/료칸으로 돌아가기 :)

(근데 셔틀버스기사님... 조금 무서웠을 것 같아...ㅋㅋ)

 

저녁 먹기 전 온천하러 출발 ♥️
 

 
1층 대중탕과 개인온천탕이 붙어있고,
이 공간에서 라멘을 받을 수 있어요.

라면제공 밤 10시 ~ 11시 

 

 

쌀쌀했던 비오는 밤에 노천탕...

반신욕 할 수 있게끔 테이블도 있어서

몸 식히고 다시 들어가고 반복ㅎㅎ

 

대중탕도 노천탕이 별도로 있습니다!

 

 

오후에 제공되는 아이스크림

밍밍한 소다맛, 콜라맛, 레몬맛.

 

 

베개 렌탈 및 자판기 : 객실층1층, 3층

전자레인지 : 객실층 1층

흡연실 : 객실층 2층

 

 

사온 간식들과 맥주 타임 ㅎㅎ

온천 후 먹는 순간에 너무 노곤했지만

라면까지 알차게 챙겨 먹고 꿀잠 잤어요 :)

 

 

날씨장군이 왔나, 정말 굿모닝이었던 둘째날 아침.

 

 

전날 고른 유카타입고 온천하러 -

 

 

 

올려다보는 풍경이 예뻤던 개인 노천탕.

노천탕은 편백과 옥 온천 2곳인데

각 탕의 매력이 달라서 좋았기에

모두 추천해요ㅎㅎ

 

시간 채워 온천욕하고 요쿠르트 마시기!

 

 

날씨가 개서 설산까지 보이던 날.

셔틀버스타고 터미널로 이동!

 

온야도유이노쇼에서 시라카와고터미널
9:00 / 9:20 / 9:55 / 10:20 / 10:40 / 11:10

 

 

올땐 캐리어를 직접 실어주셨는데

갈땐 자리 옆에 들고 타란말에

 올땐 손님이고 갈땐 객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

 

조,석식 가이세키에 아쉬운맘 남기고

다음엔 눈 펑펑 내리는 한겨울에 오기로 ㅎㅎ

 

고즈넉한 분위기에 조용한 휴식을

취하고 싶으신분들께 추천드리는

시와카라고료칸 온야도유이노쇼.

 

예약시 꼭 포함사항을 확인하세요 ^^!